에어비앤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7. 소유가 없는 세상(Part 1) ▣ 태스크래빗(단기 아르바이트 중개서비스)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한 는 태스크래빗 같은 디지털 협업을 위한 인터넷 사이트를 중심으로 일하며 생활한다. 기업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일거리들을 살펴보고 적당한 것을 선택해 일한다. 이른바 '긱 워크' 혹은 '임시직 근무'다. 물건을 사러 집을 나설 때는 공유자전거를 이용하거나 짐이 많으면 공유 차량을 이용한다. 린지 같은 유형의 근로자가 2018년 기준 미국에만 2000만 명이 조금 넘는다. 2030년이 되면 일자리를 포함해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의 가짓수가 끝없이 늘어날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협업과 공유의 위력을 처음 알아차린 사람은 우버나 에어비앤비 같은 기업의 창시자들이었다. 에어비앤비는 2007년 10월 시작되었다. 현재 에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