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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남들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스스로를 존중하라. - 도스트예프스키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내가 봐도 나는 한심해'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누군가 소개팅을 권하면 '나 같은 사람을누가 좋아하겠어' 취업에 실패하면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거울을 보면서'매력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무리 칭찬을 해도 효과가 없다.ㅁ 자기 비하, 이래서 유지되고 저래서 싫어진다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자기 자신을 비하하거나 비난하게 되는데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자기 자신을 비하하거나 침울한 모습을 보이면 다른 사람들에게 측은지심을 유발시켜 관심을 끌고  동정심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련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다..
'끌림을 유지하는 1%' 포스팅전 테스트 자신을 잘 표현한 문항에 체크하고 체크한 문항 수를 더해 맨하래 총점란에 적으세요01. 나 자신을 사랑하고 누굴 만나든 다당하게 행동한다 ___________________ㅁ02. 의견이 달라도 차이를 인정하고 입장바꿔 생각한다  ___________________ㅁ03. 잘 들어주는 편이라 누구든 나와 대화하기를 좋아한다 _________________ㅁ04.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을 만나도 쉽게 공통분모를 찾아낸다 _______________ㅁ05. 잘난체 하기보다 진솔하게 단점을 드러내는 편이다 ____________________ㅁ06. 아랫사람에게도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______________ㅁ07. 문제가 생겨도 남을 탓하거나 투덜거리지 않는다 ________________..
보디랭귀지를 놓치면 사람을 잃는다 동물들은 미세한 몸짓 신호를 읽어내는 데 뛰어나다. 그것이 살아남는 방법이기때문이다. - 데이비드 프리맨틀 -온화한 표정을 지은 여인이 남자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고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미워' 남자는 이 말을 어떻게 해석할까? 인상을 쓴 아버지가 소리친다. '아빤 이 세상에서 널 가장 사랑한다' 아들은 아버지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심리학자 앨버트 메러비언은 전체 의사소통의 7%만이 대화의 내용을 통해 이루어지고, 38%는 음조나 억양 등 말투를 통해, 나머지 55%는 표정, 몸짓, 자세 등 시각적 요소로 전달된다고 했다. 즉 93% 말의 내용이 아닌 비언어적 형태인 신체언어를 통해 전달된다.    신체언어는 화를 참는 모습이 역력한데 '난 화나지 않았어'라고 말한다면 그의 말을 믿을까? 대부..
웃는 사람 주위에 사람이 모이는 이유 내가 상대성이론을 발견한 비결은 어질 적부터 웃음을 중시한 데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좋아하는 상사 1위는 '인간적이며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 꼽혔다. '어떤 여성 동료가 좋으세요?'라는 질문에는 '밝은 미소를 가진 사람'을 1위로 꼽았다. '모범적이며 멋진 사원' 1위는 '항상 밝게 웃는 직원'을 1위로 꼽았다.    사람들이 시트콤을 좋아하고, 정치인보다 연예인을 좋아하는 이유는 재미있는 사람들과 밝게 웃는 표정 때문이다.ㅁ 유머감각을 갖추면 어디서나 주목을 받는다    여자들은 낯선 남자랑 대화할 때 자신을 웃게 해주는 남자를 훨씬 좋아한다. 재미있다는 이유만으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도 많다. 심지어 남자가 외도를 해도 잘 웃기는 남자가 용서받기가 쉽다..
칭찬하는 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방식이나 횟수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 데이비드 프리맨틀 -   당신이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 호감을 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칭찬만이 능사가 아니다. 이를 제치 있게 증명해낸 실험이 있다.    심리학자 애론슨과 린다는 여학생 80여 명에게 남들의 이야기를 엿듣게 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한 사람에 대한 호감도를 평가하게 했다.    첫 번째 조건에서는 '지적이고, 말솜씨가 좋으며, 호감이 가는 인상을 갖고 있다'라는 말로 계속 칭찬하게 했다. 두 번째 조건에서는 '지적이지 못하고, 말주변도 없으며, 피상적이다'라는 식으로 나쁘게 말하도록 했다. 세 번째 조건에서는 '부정적인 말들로 시작되지만 나중에는 칭찬하는 말'로 마무리 ..
자주 보면 정이 들고 만나다 보면 좋아진다 우리가 어떤 대상에 익숙해지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 대상을 좋아하게 된다- 로버트 치알디니 -파리 에펠탑에 관한 얘기다프랑스대혁명 100주년을 맞아 에펠탑 건립계획과 설계도가 발표되자 당시 파리의 문인, 화가 및 조각가들은 천박한 이미지에 기겁했고, 많은 시민들은 1만 5천여 개의 금속조각을 250만 개 나사못으로 연결시킨 철골 구조물이 고풍스러운 파리 분위기를 망쳐 놓을 것이라 생각하고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 프랑스 정부는 시민들에게 20년 후 철거를 약속하고 건설을 강행했다.ㅁ 천박한 흉물, 파리의 귀부인이 되다    탑이 세워진 후, 시인 베를렌은 '흉물스런 에펠탑이 보기 싫다'며 에펠탑 근처에는 가지 않았고, 소설가 모파상도 몽소 공원에 세워진 자신의 동상이 에펠탑을 못 보도록 등을 돌려세웠..
초록은 동색, 가제는 게 편 우리는 우리와 닮은 사람을 좋아한다. - D. 바인 -강연을 위해 광주 가는 기차에서 내 앞자리에 5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서로 모르는 두 남자가 서로 말을 주고받기 시작했다."어디까지 가시죠? 저는 광주까지 가는데요.""저도 광주까지 가는데, 댁이 광주세요?""지금은 아닌데 예전에 서석동에 살았습니다.""그래요? 저는 서석고등학교를 나왔는데, 반갑네요."이러면서 그들은 고향 사람 만났다고 서로 맥주와 안주를 사겠다고 다툴 정도로 금세 친해졌다. 그런데 만약 대화가 이런 식으로 전개되었다면 어땠을까?"저는 광주 사는데 어디 사시죠?""네 저는 익산까지 가는데요.""전에 익산에서 직장을 다녔는데 혹시 고향이 익산이세요?""아뇨, 처음 가는 길입니다."ㅁ 비슷하면 좋아진다    유유상종과 비슷한 말로 동기상..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 사업상 옷에 투자하는 것은 자동차에 돈을 쓰는 것만큼 중요하다.-로저 도슨- ㅁ 당신이 받는 대접, 차려입기 나름     세상을 살아가면서 종종 옷차림에 따라 종업원이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겉모습을 통해 사람을 판단한다. 교육 수준, 가정환경, 신분, 심지어 성격까지도 그 사람의 옷을 통해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여부는 나중의 문제다.    심리학자 빅맨은 자동판매기 동전 반환구에 동전을 미리 넣어두고 사람들을 관찰하다 자동판매기 이용후 동전을 자기 주머니에 넣으면 그에게 보조 실험자가 다가가 '제 동전이 거기 있었는데 혹시 못 보셨나요?'라고 물어볼 때  복장은 남성은 정장 차림이거나 허름한 복장 차림, 여성은 정장 코드 차림이거나 허름한 블라우스와 스커트 차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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